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건 다른 무엇이 아니라
바로 우리가 세상을 마주하는 '시선'이라고
책에서 말하더군요.
그러니깐 어떤 사람은 같은 상황안에서 불평하고 분노하고
누군가를 미워하는 걸 선택하지만 어떤 사람은 지금을
온전히 받아들이고 또 그 안에서도 감사한 점을 바라보고 세어보고 사랑한다는 것.
그러니 행복하고 싶다면 다른 무엇을 원하지말고,
그저 지금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봐요.
지금 이 순간 하나의 불평에 골몰한 채 주어진 수 없이 많은 소중함들을 놓치지 말고
그리고 그 소중한 하나하나들을 세어보고 간직한 채 감사하는 거에요.
행복해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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