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2 안녕해 (나 바빠.. 시간 없어...) 사랑하는 이들이 별일 없이 안녕한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막상 별일이 생겨보면 그 사실을 깨닫는다.(나..)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그 사실을 잊고(나...) 행복하지 않다고 불평하며 살아간다. 소중한 사람들에게 지금 안부를 전해야겠다. 오늘도 안녕하냐고, 별일 없다니 다행이라고. 2020. 2. 20. 글(좋길래)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건 다른 무엇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세상을 마주하는 '시선'이라고 책에서 말하더군요. 그러니깐 어떤 사람은 같은 상황안에서 불평하고 분노하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걸 선택하지만 어떤 사람은 지금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또 그 안에서도 감사한 점을 바라보고 세어보고 사랑한다는 것. 그러니 행복하고 싶다면 다른 무엇을 원하지말고, 그저 지금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봐요. 지금 이 순간 하나의 불평에 골몰한 채 주어진 수 없이 많은 소중함들을 놓치지 말고 그리고 그 소중한 하나하나들을 세어보고 간직한 채 감사하는 거에요. 행복해질까요. 2020. 2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