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2 practice 우리가 말을 전달할 때 단어를 고르는 선택은 굉장히 중요하다. ㅇㅈ 대화에서 사소한 단어와 목소리의 높낮이로 인해 내생각과는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있음을 우리는 항상 알아야한다. 뜻이 변질되지 않고 내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려면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단정하여 온 몸으로 말해야한다. ㅇㅈ 또 ㅇㅈ 마치 첫 데이트를 준비하듯 풀세팅하는 것처럼 옷을 골라 거울 앞에서 서듯 말도 연습해야돼요. 사진은 예전에 삼성미술관 갔을때ㅎㅎ 서울 놀러가고파ㅜ 2020. 2. 10. 이런 게 다정함이지 집에 콕하고 박혀있다가 이불 뒤짚어쓰고 있는데 옆집에서 계속 커플이 싸우더라 남자가 화나서 휴대폰을 던지고 소리지르고 난 또 방에서 듣고있고ㅎㅎ 듣고싶어서 듣는 건 아니고 방음이...잘... 갑자기 생각난 게 있다. 다정함이라.. 연인간의 다정함은 뭘까 싸우면서도 거기 햇빛이 쬐이니깐 이쪽으로 서서 이야기해, 하는 그런 다정함?ㅎㅎ 난 그런 게 좋다. 우리가 지금 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며, 이사람의 애정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그런 다정함. 그런 게 좋다. 2020. 2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