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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2

빠른 일상이야기 #3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자꾸 시간이 안나 이렇게 몰아 쓰는 일상 글 퓨ㅠㅠ 화창한 날 부모님 보러 세종으로 슝슝 정말 날씨가 좋아서 몸도 가뿐하고 마음도 설레는 것 같다. 곧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올 것 같은 그런 기분. 본가에 도착했는데 딸기가 있어 딸기 한입! 내가 딸기 좋아는 건 엄마께서 아시고 준비해주셨다. 이것이 부모의 마음? 불효자식 오늘도 웁니다.. ㅠ 아빠와 카페 왔다가 찍은 사진. 빵 사진인데 이 빵은 옥수수 식빵이다. 외숙모가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데 구경도 하고 인사도 드릴 겸 겸사겸사로 왔다. 이렇게 뜯어먹는 거 맞지??? 칼로 자르는 게 아니라 거의 뜯어먹는 수준 ㅋㅋㅋ 맛은 맛있다! 안에 옥수수도 많이 들어있고 아주 담백하고 쫄깃하다. 이제 집에 가려는데 외숙모께서.. 2020. 2. 18.
practice 우리가 말을 전달할 때 단어를 고르는 선택은 굉장히 중요하다. ㅇㅈ 대화에서 사소한 단어와 목소리의 높낮이로 인해 내생각과는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있음을 우리는 항상 알아야한다. 뜻이 변질되지 않고 내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려면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단정하여 온 몸으로 말해야한다. ㅇㅈ 또 ㅇㅈ 마치 첫 데이트를 준비하듯 풀세팅하는 것처럼 옷을 골라 거울 앞에서 서듯 말도 연습해야돼요. 사진은 예전에 삼성미술관 갔을때ㅎㅎ 서울 놀러가고파ㅜ 2020. 2. 1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