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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기 생각대로

안녕해

by 서기로 2020. 2. 20.

 

(나 바빠.. 시간 없어...)

 

사랑하는 이들이 별일 없이 안녕한 것이

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은

막상 별일이 생겨보면 그 사실을 깨닫는다.(나..)

 

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

힘들다는 이유로 그 사실을 잊고(나...)

행복하지 않다고 불평하며 살아간다.

 

소중한 사람들에게

지금 안부를 전해야겠다.

오늘도 안녕하냐고,

별일 없다니 다행이라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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