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나 바빠.. 시간 없어...)
사랑하는 이들이 별일 없이 안녕한 것이
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은
막상 별일이 생겨보면 그 사실을 깨닫는다.(나..)
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
힘들다는 이유로 그 사실을 잊고(나...)
행복하지 않다고 불평하며 살아간다.
소중한 사람들에게
지금 안부를 전해야겠다.
오늘도 안녕하냐고,
별일 없다니 다행이라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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